퓨처스리그 홍럼왕 이재원이 다시 칼을 갈며 대활약을 예고했다.
이재원은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의 홈경기를 앞두고 타격훈련을 가졌다.
최근 3경기 8타수 1안타로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8월 한달동안 타율 0.340 2홈런 포함 17안타로 8월 팀내 타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보였다.
또한 이재원은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홈런 16개로 9개를 날린 2위 김민혁을 크게 앞서며 독보적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총 홈런 16개로, 부문 2위 김민혁(9개)에 크게 앞섰다.
이재원의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1.09.05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