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과 스트레이 키즈, 가수 이무진이 '인기가요' 1위를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9월 첫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드벨벳 'Queendom'과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이무진 '신호등'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3일 발매된 신곡으로 새롭게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앞서 레드벨벳이 8월 마지막 주, 이무진이 8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던 만큼 이번 주차에는 누가 1위의 영예를 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늘(5일) SBS '인기가요'에는 권은비, 마카마카, 미래소년, VERIVERY, BZ-BOYS(청공소년), 비투비, Stray Kids, CIX, MCND, 온앤오프 (ONF), YOUHA(유하), 이기찬, 이은상, CRAVITY, T1419, 프로미스나인, 허영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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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