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허영지, 코로나19 확진 "건강 이상 느껴" [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06 13: 37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영지가 코로나19에 확진됐음을 알렸다.
DSP 측은 "허영지는 최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즉각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현재 허영지는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DSP 측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 카라로 데뷔했다. 현재 카카오TV 예능프로그램 '체인지 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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