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KBO는 6일 오후 리그 각 구단 1군 엔트리 변동을 알렸다. 한화가 가장 많은 변화를 줬다. 4명이 2군으로 내려가고, 4명이 올라왔다. 외야수 노수광은 지난 6월 26일 이후 72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한화는 노수광을 포함해 김민하(이상 외야수), 주현상, 윤대경(이상 투수)를 콜업했다. 임준섭, 김이환(이상 투수), 조한민(내야수), 장지승(외야수)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 트윈스는 임준형, 롯데 자이언츠는 나원탁과 장두성, NC 다이노스는 김태현을 2군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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