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이유애린이 넘사벽 수영복 맴시를 뽐냈다.
이유애린은 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제주 와서 관광하지 않고 맛집투어도 안 하고 호캉스만 한 적은 처음.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좋았다. 여름 마무리 끝”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리조트 수영장에 누워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올레드 수영복에 이어 올 화이트 수영복까지 훌륭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한편 이유애린은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걸그룹 활동 겸 모델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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