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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태, 서현x나인우 만난다…'징크스의 연인'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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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김정태가 ‘징크스의 연인’에 특별 출연한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태는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에 특별 출연한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과 나인우가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전광렬, 기도훈, 김동영, 이호정, 최정우, 조한결, 윤유선, 황영희, 황석정, 차광수, 우현 등의 라인업이 확정 지으며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김정태는 특별 출연으로 ‘징크스의 연인’에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정태는 극 중 황석정과 부부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또한 김정태는 최근 IHQ 새 금토드라마 ‘욕망’(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출연을 확정했으며, 인기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정태가 특별 출연하는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은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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