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올리비아 문, 美 코미디언과 교제중 혼전 임신[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08 17: 25

 배우 올리비아 문이 임신했다. 코미디언 존 멀레이니와 교제하던 중 혼전 임신하게 된 것. 
8일 오전(현지 시간) 올리비아 문과 개그맨 겸 배우 존 멀레이니 사이에 첫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됐다.
존 멀레이니는 이날 “올 봄 로스앤젤레스에서 올리비아라는 멋진 여성을 만나 데이트를 시작했다”며 “나는 믿을 수 없는 사람과 정말 아름다운 관계를 맺었다. 어려운 한 해 동안 문이 나의 손을 잡아준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던 바. 
이어 멀레이니는 “우리는 함께 아기를 가졌다. 나는 이 소식을 전하려고 했을 때 많이 긴장됐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비아 문은 드라마 ‘뉴스룸’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2016) ‘더 프레데터’(2018) ‘러브 웨딩 리피트’(2020) 등에 출연했다.
올리비아 문의 열애사는 화려하다. 그간 배우 브라이언 그린버그, 크리스 파인, 조엘 킨나만 등과 교제했지만 결별했다.
존 멀레이니는 지난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안나 마리 텐들러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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