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처럼 해맑게’ 링던지기 훈련 즐기는 뷰캐넌x몽고메리[O! SPORTS]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9.09 16: 41

사자군단 외국인투수 듀오 뷰캐넌과 몽고메리가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와 함께 훈련을 펼쳤다.
9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를 앞두고, 짝꿍 뷰캐넌과 몽고메리가 링을 주고받으며 훈련도 게임처럼 풀어나갔다.
외야 왼쪽 끝에서 중앙으로 달려나가는 서로를 향해 링을 던진 뷰캐넌과 몽고메리. 달리기를 통해 지구력을 높이고 링을 받아내는 순간의 집중력-순발력 단련을 위해 진행된 이 훈련에서 두 외인선수는 아이처럼 해맑은 미소를 내보였다.
재미있는 게임처럼 훈련을 즐긴 삼성 뷰케넌과 몽고메리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2021.09.09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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