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와 결별' 줄리엔강, 비행기 타고 여행가나···”한국 바이바이”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1.09.10 20: 14

방송인 줄리엔강이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밤 줄리엔강은 "한국 바이바이 코로나 터지고난 후 첫 국제 비행... 사람 없어서 이상해 ㅋㅋ 좀비영화 같아 ㅋㅋ”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그는 텅 빈 공항에 홀로 서있는 모습, 터질듯한 팔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사람이 하나 없는 공항의 모습은 삭막하게 느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디 가세요?”,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그와중에 근육 시강”, ‘재미있는 여행 되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줄리엔강은 지난 5월 19살 연하와 열애중인 사실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을 발표 ,현재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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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줄리엔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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