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 헤프닝' AOA 혜정, 아무데서나 뻗어자는 소탈 미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4 11: 08

AOA 혜정이 소탈한 매력을 자랑했다. 
혜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잘 수 있을 때 자려고 하는 타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방석을 베개삼아 곤히 누워 잠들어 있다.
쉽게 잠들기 힘든 환경으로 보이는데 혜정은 꿀잠을 자고 있다. 소탈한 성격 덕분에 가능한 것. 이를 본 국내외 팬들은 혜정의 매력에 또다시 반한 모습이다. 

한편 혜정은 AOA 데뷔 전 전국 치어리딩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AOA로 큰 사랑을 받은 건 물론, 2012년 SBS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KBS 2TV ‘칼과 꽃’, SBS ‘착한마녀전’, ‘로맨스는 별책부록’, ‘SNL 코리아’ 시즌9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7월에는 tvN 월화 드라마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서영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 남사친 사진을 올렸다가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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