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수익 약 23억원' 박나래, 용산 단독주택 55억원 중 45억 8천만원 '현금' FLEX"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15 23: 56

  ‘TMI뉴스’에서 박나래의 빛나는 재력을 인증했다. 
15일 방송된 m.net 예능 ‘TMI뉴스’에서 본격적으로 ‘알고보니 재력 갑스타 베스트 5와 족보 갑 스타 베스트 8’을 소개했다. 
먼저 족보 갑스타부터 알아봤다. 다양한 순위 속에서 3위는 자랑스러운 독립 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후손인 배우 윤주빈이 꼽혔다.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와 큰 할아버지와 조카 손자로 4촌 관계라고 밝힌 바 있다. 

윤주빈은 본인이 윤봉길 의사의 유명세로 비쳐질까 염려하며 데뷔 후에도 한참 동안 이를 숨기다가, 2019년 3.1 절 행사에 참석해달라는 요청에 이 사실을 밝혔다고 했다. 
이후에도  윤주빈은 독립운동가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역사 프로에선 윤봉길 의사의 역을 직접 연기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윤봉길 의사를 알리고 있다. 독립운동가 후손다운 바른 면모를 보이고 있는 그였다. 
다음은 재력 갑 스타를 알아봤다. 역시 다양한 순위 속에서 3위로는 박나래가 꼽혔다. 2019년 예능인 대상까지 거뭐지며 희극인 커리어에 정점을 찍었다. 과거 한달 수입 20만원에서 현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면서 1년 방송 출연 수입이 약 22억 8천만원으로 추정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박나래는 두툼해진 수입만큼 남동생을 위한 결혼선물로 1억원대 전셋값을 선물하는데 이어, 할아버지를 위해 6백만원 상당의 농업용 운반차를 선물했다고 했다. 
또한 후배들에게도 명품을 선물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사를 앞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대출을 못 받고 있을 때는  1억원을 무이자로 빌려주며 찐친을 인증한 바 있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최근 용산구 소재 고가 단독 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았으며 방 5개 화장실 4개와 정원까지 대규모로 알려졌다. 이 주택은 입찰가액 48억이었었으나  1순위 낙찰자인 박나래는 무려 55억 1천 1백 22만원으로 최종 낙찰 받았다고 했다. 
최종 낙찰가의 17퍼세트인 9억원을 제외하고,  45억원 8천만원을 현금으로 납입하며 어마어마한 재력을 인증했다. 이로써 약 55억원 단독주택 낙찰받은 박나래가 2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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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MI뉴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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