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비주얼·포즈에 분위기까지...아이돌인 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9.16 08: 08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진화는 15일 SNS에 인사하듯 손을 흔드느는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화가 검은색 재킷과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갸름한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특히 유독 선명한 눈매가 아이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화는 함소원의 남편으로 중국 출신이다.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한 국제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고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에 힘입어 함소원, 진화 가족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방송 내용 조작 논란에 휩싸였고, 비판이 커지자 함소원이 이를 사과하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현재 진화, 함소원 가족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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