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코로나19 완치 후 퇴소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안유진이 최종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어 “안유진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다"라고 전했다.
또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이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아 알려드립니다.
안유진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되어 퇴소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유진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스케줄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