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지연수, 유키스 일라이와 이혼 마음고생 극복했나..예뻐진 새 프사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17 08: 10

지연수가 새롭게 찍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지연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NeW #매운맛ver #순한맛v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수가 최근 새롭게 촬영한 프로필 이미지 컷들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지연수는 강렬함과 섹시함이 돋보이는 매운맛 버전부터 청순하고 단아함이 묻어 있는 순한맛 버전까지 다양한 프로필 사진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연수는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이돌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하면서 2015년 12월 결혼했다. 2016년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후 2017년 6월 정식으로 결혼식도 올렸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이혼 소식을 알렸고, 지연수는 한 방송에서 쇼윈도 부부였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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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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