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허이재 루머 비켜가는 근황 "아직 신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7 15: 07

배우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과 깨볶는 일상을 자랑했다. 
송재희는 17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열쩡부부 결혼기념일에 생긴 일. #송재희 #지소연 아직 #신혼 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아내 지소연과 함께 수영장에서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점핑 춤을 추고 있다. 두 사람의 호흡이 제법 찰떡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송재희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송재희는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구암 허준', '나만의 당신', '가족끼리 왜 이래', '욱씨남정기’, ‘당신은 선물’, ‘마우스’ 등에 출연했다. 
2017년 9월엔 7살 연하 뮤지컬 배우인 지소연과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7일 결혼 4주년을 맞이한 송재희는 “당신으로 내 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워졌어요. 감사합니다. 나와 결혼해줘서”라는 글을 SNS에 남겨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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