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닮은꼴' 류진 아들, 12살이 대단하네..전문가 못지않은 캘리그래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17 16: 30

류진이 초등학생 아들 찬호의 작품에 크게 놀랐다.  
배우 류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가 끝나질 않네요~ 찬호가 얼마 전에 만든 작품인데 새삼 놀라워서 올려봅니다^^"라며 "모두 힘내시고 극장에서 팝콘 먹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 #코로나19물러가라 #찬호 #속아도꿈결 #류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 군이 제작한 부채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류진은 막내 아들이 올해 여름 직접 만든 멋진 캘리그래피와 그림이 더해진 작품을 SNS에 자랑했다. 12살인 찬호 군은 코로나19에 고생하는 의료진과 이를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까지 표현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승무원 출신 미모의 아내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아들 찬형 군을, 2010년 둘째 아들 찬호 군을 품에 안았다.
방탄소년단 뷔 닮은꼴로 유명한 찬호 군은 지난 7월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찬호는 기태영의 집을 방문했는데, 딸 로린이가 훈남 찬호에게 반하고, 정시아는 사윗감으로 점 찍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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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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