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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휠체어 필요한 103kg 찍고..걸그룹 식단급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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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예비 삼둥이맘' 황신영이 소박한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황신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엔 황금 사과 아보카도랑 바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이 사과 1개, 아보카도 1개, 바나나 1개 등 아침으로 먹을 메뉴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예비 삼둥이맘 황신영은 이틀 전 SNS를 통해 "배가 너무 무거워서 마지막 배 보디체크 얼른 해야 하는데 서 있기도 힘드네요"라며 "배는 더 커지고 몸무게는 103kg을 찍었다. 임신 전 보다 정확히 32kg 쪘다"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도 SNS에 "하루에 7시간도 넘게 무용 했었던 제가 이제는 10분?? 15분 정도 밖에 못 걸어 다니겠네유...밥을 오늘 이것저것 많이 먹었더니 신물이 올라와서 좀 걸어 다니다가 결국엔 남편이 휠체어를 가지고 와서 끌어주고 있어요"라며 글과 사진을 올린 바 있다.

KBS 공채 개그우먼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고, 인공수정으로 결혼 4년 만에 삼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9월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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