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이주노, 예쁜 아내+남매 삼겹살 외식..안 먹어도 배부를듯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18 10: 52

 가수 이주노가 가족들과 외식을 하면서 행복을 시간을 보냈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비하시구 찰칵!!! #저녁식사 #가족 #기념샷 #하나더먹어라 #포즈"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주노를 비롯해 가족들이 고깃집에서 외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 씨, 귀여운 딸과 아들은 오붓하게 둘러 앉아서 삼겹살을 먹었고, 오랜만에 외식을 즐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주노는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현재 기부 경매 플랫폼 베리컬처의 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 23살 연하인 박미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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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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