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쌍둥이 임신에 으리으리 진수성찬 대접받았네 “완벽한 하루”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9.18 13: 13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진수성찬을 대접받았다.
성유리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홈메이드 맛난 음식 잔뜩 준비해준 언니 고마워용. 날씨도 함께한 사람들도 모든 게 완벽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지인의 집에 초대받아 진수성찬을 즐기는 모습이다. 큰 유리창과 플레이팅,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은 흡사 레스토랑 같은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현재 쌍둥이를 임신 중인 성유리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내며, 어렴풋이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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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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