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백종원 레시피'로 전복 손질을 깔끔하게 마쳤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백종원 쌤한테 배운 대로 전복손질 내장 안 터뜨리고 떼낼 때 묘한 희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10개가 넘는 전복의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실제로 배운 꿀팁을 이용해서 전복 손질을 마쳤다며, "내장 안 터뜨리고 떼낼 때 묘한 희열이"라며 경험담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겸 코치 안성현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