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MVP 트로피를 들고 파이팅'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1.09.18 16: 31

전희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마자 서울 SK를 정상에 올렸다.
SK는 18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결승전’에서 원주 DB를 90-82로 제압했다. SK는 구단 첫 컵대회 정상에 올랐다. MVP는 대회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선형에게 돌아갔다.
경기를 마치고 SK 김선형이 MVP 트로피를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1.09.18/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