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남편♥' 서현진, 기름 직접 짜먹는 의사 사모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9 05: 20

방송인 서현진은 깨에 진심인 편이다.
서현진은 18일 개인 SNS 계정에 “땅..아니구 깨보러 왔어요 ㅋㅋㅋ 옆동네 갓 수확한 좋은 참깨가 있대서 다녀왔어요. 매년 우리 가족 짜먹는 참기름 들기름, 올해는 좀 많이 짜보려구요. 수확철의 농촌은 풍요가 흘러 넘치네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깨를 유심히 보고 있다. 직접 깨턴 걸 만져보며 꼼꼼히 살피고 있다. 직접 기름을 짜서 먹는 서현진을 보며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여주 아낙네라고 부르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오른 서현진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지냈다.  지난 2017년에는 5살 연상인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11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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