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추석 선물=사과 아닌 명품 보따리..샤X 150만원 비니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9.19 03: 55

이시영이 이번엔 150만 원이 넘는 명품 모자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화와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명품 비니를 쓰고서 럭셔리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렸지만 미모는 빛난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더 많은 명품 사진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그동안 명품을 마음껏 자랑했던 바. 이번에는 150만 원이 넘는 명품 비니로 다시 한번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

한편 2008년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시영은 이듬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얼굴을 알렸다.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나는 살아있다’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기도. 
2017년 9월에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 조승현 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이듬해 1월 정윤 군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