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밤샘 작업에 입술 터짐까지.."작가는 자아도취 필요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9.19 07: 43

배우 구혜선이 밤샘 작업의 고충을 털어놨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이 아직 안끝났는데 해가 떴네요. 입술이 터진걸 보니...이제 그만 자야하나... 봅니다.zZZ 작가는 어느정도의 자기도취(?)와 정신승리가 필요한 직업! 모두 힘내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림 작업 중 셀카를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와 고된 작업으로 터진 입술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영화 '다크 옐로우'를 통해 4년 만에 감독으로 복귀했으며, 배우, 작곡가, 영화 감독, 미술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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