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전소민 머리핀으로 예쁨지수 UP…이 미모가 내년에 50살?

배우 송윤아가 전소민의 꽃 머리핀으로 예쁨을 업그레이드했다.

송윤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미니가 준~(사실은 뺏은) 꽃 꼽고. 해피 추석 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송윤아가 꽃 모양의 머리핀을 옆머리에 착용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4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송윤아는 꽃 머리핀으로 예쁨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가운데 머리핀은 전소민의 것으로, 빼앗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윤아와 전소민은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호흡을 맞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