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최지우, 바닷가엔 무슨일? 오연수 "방송 기대"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0 09: 08

배우 최지우가 바다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9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 모양과 날씨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해변의 풍경이 담겼다. 맑은 하늘 아래 파도가 치는 바다와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의 아름다운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모래사장 위로는 여섯 명의 그림자가 비춰져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송혜교랑 같이 간 거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같은날 송혜교 역시 최희서, 박효주와 바다 여행을 떠난 사진을 올렸기 때문.
이 가운데 오연수는 "언제 방송?? 기대기대"라고 댓글을 남겨 최지우가 방송 촬영을 위해 바닷가를 방문한 것임을 추측케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과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 출연을 확정지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