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과 야식? 연휴엔 라면이지 "경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9.20 09: 15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맛있지만 위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고!"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은냄비에 보글보글 먹음직스러운 라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진짜 경고감”, “맛있으면 0칼로리”, “이러지 마요”, “저녁 먹고 이걸 봐서 또 먹어야겠다”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평소 맛있는 음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공유핸 온 이혜원. '잘 먹으면서 날씬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 선수 안정환과 결혼해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20년차임에도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는 잉꼬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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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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