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없는 독박캠핑 성공적 "알아서 잘 놀아…또 올것"[★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0 09: 34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 없이 삼남매와 떠난 캠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막둥이 호강한 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전날 삼남매와 넷이서 캠핑을 떠난 근황을 알렸던 그는 캠핑장에서 막내 재하와 함께 놀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행복했던 시간을 알렸다.

이에 김성은은 "형아 누나는 자연에서 알아서 잘 노니 재하곰 엄마 독차지 시간이 너무 행복하구나~"라며 "재하가 너무 잘 놀아서 좋았던 캠핑. 추워지지마~ 또 캠핑 오게~"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성은씨 체력이 존경스럽습니다", "애들 데리고 혼자 가신거예요? 대단하신 분", "삼남매 혼자 데리고 여행가는거 꿈도 못꿨는데 대단하세요" 등 홀로 삼남매를 이끌고 캠핑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김성은에게 감탄을 표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제주도에서 축구 코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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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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