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백신 후유증? "심박수 190…이런 적 없었는데"[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0 13: 59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을 호소했다.
19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합니다"라며 이같은 증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난 것임을 알렸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7월 일본에서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실을 알렸던 바 있다. 이 가운데 2차 접종 후 후유증을 언급하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댈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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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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