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10살 연하 와이프, 추석맞이 캠핑…하오, 父와 '붕어빵 얼굴'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0 15: 29

가수 개리가 가족들과 함께 추석맞이 캠핑을 떠났다.
20일 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mommy 즐거운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개리의 아내가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해당 사진에는 캠핑장에서 접이식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 개리-하오 부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 모양을 취하는가 하면, 자연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리 부부가 운영하는 하오의 인스타그램에도 캠핑 사진이 게재됐다. "추석맞이 캠핑.. 아침 부은 얼굴도 붕어빵 강부자"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아침에 일어나 퉁퉁 부은 얼굴로 다정히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는 개리와 하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은 얼굴마저 판박이인 두 사람의 얼굴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 군을 두고 있다. 특히 그는 하오와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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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하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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