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이젠 숨쉬기 힘들어".. 세쌍둥이 출산이 '시급' [★SHOT!]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9.20 19: 42

세 쌍둥이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황신영이 근황을 알렸다. 
20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유. 안힘든척 해보려 했는데..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현재 몸무게 104kg~!!오늘이 마지막 바디체크가 될 것 같아여.”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신영은 출산을 코 앞에 두고 34주차 바디체크 겸 임신 근황을 알리는 모습이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을 통해 임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휠체어를 타고 산책을 해야 할 만큼 불어난 배에 힘든 근황을 알린 황신영은, 100kg까지 찍은 몸무게를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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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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