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과감한 상의탈의 "외국 언니들만 멋있으란 법 있어?"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21 11: 28

가수 손승연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손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살의 나 기록. 뭐 외국 언니들만 멋있으란 법 있어? 하지만 키는 부럽다. 10월에 또 남겨야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브라톱 위에 셔츠를 걸치고 짧은 핫팬츠를 입은 채 자동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손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마르지 않아도 괜찮아. 바디 프로필. 운동하는 여자"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선명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 라인, 탄탄한 허벅지까지 손승연의 군살 없는 완벽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가수 이예준은 "이 언니 또 확대하고 싶겡. 멋져"라고 극찬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이해나 역시 "멋있어"라며 하트 눈을 한 이모티콘을 남겨 손승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승연은 지난달 신곡 'Dumb'를 발매했다. 또 뮤지컬 '위키드'의 엘파바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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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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