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 싱글' 채연, 전 부치는 솜씨가 맏며느리감 "그런가 봐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21 11: 43

가수 채연이 가족들과 전을 부치며 여유로운 명절을 보냈다.
채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때마다 전 부치는 건 내 담당”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채연은 “참치깻잎전 만들어봄. 히힛. 나날이 실력이 늘고 있.. 이번엔 조카랑 같이 해서 금방 끝났어요. 꼬맹이가 커서 이제 도와주는 게 신기해. 목청만 커가지고. 모두들 추석 잘 보내요”라는 글을 올렸다.

채연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채연이 먹음직스럽게 부친 전이 담겼다. 정갈하고 예쁘게 전을 부친 채연은 “맏며느리감이다”라는 댓글에 “아무래도 그런가 봐요”라고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채연은 2003년 1집 ‘It's My Time’으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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