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개그맨→작가로 전향했나?···창작의 고통 호소 “글이 안 써지네” [★SHOT!]
OSEN 정다은 기자
발행 2021.09.21 21: 28

개그맨 김영철이 창작의 고통을 호소하며 근황을 알렸다. 
21일 김영철 인스타그램에는 “창작의 고통! 아 글이 안 써지네..ㅠ #추석 #보름달 떴나요? 빨리 다 쓰고 영화 드라마보고 놀고싶다. 차라리 자버릴까?? ㅎㅎ 내일 쓸까? ㅎㅎ”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철은 노트북 앞에 앉아서 머리를 부여잡으며 해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머리를 헝클어뜨린 채 웃는 모습은 웃음마저 자아낸다.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또한 ‘창작의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에 개그맨에서 작가로 전향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도 자아내고 있다. 
김영철은 라디오와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ddanei57@osen.co.kr
[사진] 김영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