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테이크 온 미' 스페셜 포스터 공개…'찐' 이야기 [Oh!쎈 컷]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22 16: 04

 뮤직 콘서트 '아-하: 테이크 온 미'(a-ha: Take On Me)가 오늘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는 가운데, 아-하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담은 스페셜 팀 포스터가 공개됐다.
'아-하: 테이크 온 미'(감독 토마스 롭삼 아슬레우 홀름, 수입배급 컨텐츠 썬)는 메가 히트송 ‘Take On Me’를 부른 밴드 a-ha의 탄생과 성공, 그리고 음악으로 연대하는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뮤직 콘서트 음악영화.
22일 공개된 '아-하: 테이크 온 미' 스페셜 팀 포스터는 첫 앨범 'Hunting High and Low'로 전 세계적인 스타가 된 화려한 전성기 시절의 아-하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팀의 보컬인 모튼 하켓과 마그네 푸루홀멘, 폴 왁타의 강렬한 눈빛과 함께 “a-ha의 원동력은 우정이 아니에요. 우정도 존재하긴 하지만 우린 음악으로 연대해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아-하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컬러풀한 아-하 로고와 포스터 색감이 아-하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며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아-하: 테이크 온 미'는 아-하의 음악부터 인생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어 팬들을 더욱더 열광시킬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의 유년시절과 가정사, 그들의 음악과 삶의 가치관, 밴드의 시작부터 세계적인 스타가 된 후의 모습, 최근 투어 중인 모습, 그리고 멤버간의 갈등까지 여러 가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색다르고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음악영화 '아-하: 테이크 온 미'는 전국 CGV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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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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