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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피멍"…'박성광♥' 이솔이, 사고에도 밝은 근황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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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사고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22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긴 연휴 끝. 일상 복귀 코 앞이네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맨투맨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해안가를 걷고 있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자연과 이솔이의 밝은 표정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그는 "모두 알차게 보내셨어요? 저는 댓글로 알려주신 간장게장 맛집도 두 곳이나 다녀왔어요! 덕분에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가는 길이여요. 아직도 귀경길 정체는 조금 있네요 :) 에너지충전 만땅하시고 모두 건강히 무사히 일상복귀 하세요"라고 덕담을 건넸다.

전날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하루종일 '오늘 따라주는게 참 없네' 했는데.. 돌이켜보니 세상 최고로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오늘 운을 이 사고에 다 쓴 듯.... 주의 또 주의"라며 사고로 인해 응급실을 찾은 사실을 알렸던 바 있다.

이에 본 한 팬은 댓글로 "어디 사고나시지 않으셨나요??"라고 걱정을 내비쳤고, 이솔이는 "네.. 옆구리에 손바닥만한 피멍이.. 그래도 타박상이라 약 잘 먹으면 될 것 같아요. 항상 안전제일입니다요!"라고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결혼 후 다니던 제약회사에서 퇴사한 그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솔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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