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여름이었다…민소매 원피스도 청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9.23 11: 28

배우 손예진이 늦은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손예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추석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끝나고 또 일상으로 돌아왔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올릴 사진을 찾는데 최근에 찍은 사진이 없어요. 몇 달 전에 찍은 사진을 올려요”라며 “여름이 참 길구나 하고 느끼는 찰나에 바람이 시원해졌어요. 이제 또 가을이네요. 시간이 빠르다는 걸 점점 느끼는 요즘이예요”라고 덧붙였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손예진은 “하루하루 더 소중하게 건강하게 보내시길”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에는 무더운 여름날의 손예진이 담겼다.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손예진은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와 자태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