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두고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저 입원 했어유~!눕는 것도 힘들고 앉는 것도 힘들고 걷는 것도 힘들곸ㅋㅋ 엄마 되는게 쉽지가 않네유"라며 입원소식을 전했다.
황신영은 "그래도 35주 만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아가들 몸무게도 많이 컸데유~!첫째 1.9kg 둘째 2.2kg 셋째 2.5kg"라는 근황을 알리면서 "이제 곧 다음주 월요일이 35주 만출인데,⠀교수님께서 월요일 전까지 제 상태가 더 붓고심해지면 이번주 주말에 수술 들어간데유~!"라고 전새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황신영은 "과연 이번주 주말에 삼둥이가 태어날지. ⠀담주 월요일(27일)에 만출 할지~~오늘도 기도하며..하루를 보냅니다"라며 "
제 소식 기다려주시는 울 베베님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이번주 주말까지 파이팅해서 꼭 건강하게 출산하겠습니더#만출 #곧 #다왔다베베 #입원"이라 덧붙이며 군황울 전했다.
팬들은 "만출기원해요, 아프지않길", "벌써 출산임박이라니 시간 빠르다", "입원했다니 걱정이에요 건강하게 순산하세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을 통해 임신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휠체어를 타고 산책을 해야 할 만큼 불어난 배에 힘든 근황을 알린 황신영은, 100kg까지 찍은 몸무게를 알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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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