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실업야구대회가 오는 10월 막을 올린다.
평창군 야구협회는 23일 “평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한국실업야구대표자회의 주관 제1회 평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전국 실업야구대회가 열린다”고 알렸다.
제1회 평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전국 실업야구대회는 다음 달 9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중계와 기록은 세컨그라운드, 용인예술과학대(방송과), 하이라이트미디어에서 맡는다.
![[사진] 평창군 야구협회는 23일 “평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한국실업야구대표자회의 주관 제1회 평창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전국 실업야구대회가 열린다”고 알렸다. / 평창군 야구협회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1/09/23/202109231813777100_614c45bdc0661.jpeg)
참가팀은 실업 1부 천안 메틱스, 당진 현대제철블루캅스, 인천 웨이브스, 평창 반다비스가 있다.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서를 작성 후 운영위원회 김창사 위원장, 김선모 부위원장, 구미정 주무에게 제출하면 된다.
예정된 일정은 다음 달 9일 오전 1시부터 인천과 당진이 격돌하고 오후 6시부터는 천안과 평창 팀이 맞붙는다. 이튿날에는 오전 10시부터 당진과 천안, 오후 1시부터 평창과 인천이 대결한다.
2주차 14일, 17일에 이어 3주차 23일, 24일 두 경기씩 진행된다.
/knightjis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