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여신 이상아가 털털한 솔직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 이상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슬슬 관리.. 으앙 눈가 주름 있는데,,"라면서 "짝눈 시술 아직 자리 덜 잡혔다고 눈가는 안맞춰주신다 ㅠ 눈가 주름 스트레슨디"라며 짝눈 시술에 보톡스 시술까지 받으려한 근황을 전했다.
이상아는 "#보톡스#절때 과한건 안해주시는 샘들"이라며 결국 보톡스는 거부당한 솔직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도 "언니 시술 안 해도 예쁜데요", "대박 짝눈 시술 어땠어요? 저도 하고싶은데", "보특스 안 했는데 어디 주름이? 넘 예뻐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했으며, 이후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상처를 딛고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후 SNS에 일상을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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