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23호 백중훈, 부상으로 첫 중도 포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9.23 21: 46

 ‘야생돌’에서 첫 포기자가 등장했다. 23호 백중훈은 스스로 이름표를 떼고 떠났다.
23일 오후 방영된 MBC ‘극한 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에서 첫 중도 포기자가 탄생했다.
백중훈은 첫날 유연성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찾았다. 하지만 모든 테스트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부상을 당했다. 백중훈은 오래 동안 고민 끝에 중도 포기를 결정했다.

'야생돌' 방송화면

백종훈은 “다 마치지 못하고 중도 포기 해야한다는 것이 가장 아쉽다”라고 말한 뒤에 야생돌을 떠났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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