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이미 다둥이도 벅찬데.."넷째 생각 없으시냐"는 질문에 "NO" 칼답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24 05: 26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넷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3일, 율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질문타임을 가졌다.
다양한 대화 속에서도 율희는 한 팬이 '솔직히 넷째 생각 있으시냐"며 궁금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율희는 "한 번식 장난처럼 지나가듯 얘기하긴 하지만 없습니다"라며 넷째 생각은 없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도 "넷째도 예쁘겠지만 율희씨 몸부터 챙기길", "우선 삼남매 육아부터 파이팅요", "이미 다둥이 가족이지만 넷째 생기면 대박일 듯"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아율 양을 두고 있다. 꾸진히 SNS와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육아모습을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은 삼남매 출산 후 튼살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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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율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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