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g' 박현선, 임신했는데 이렇게 말랐나 "4kg 쪄도 얼굴은 반쪽"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24 10: 02

박현선이 임신 후 4kg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오늘도 불태웠다아 추석 연휴 다음날이라 그런지 일이 엄청 많아 이제 퇴근했어요"라며 "분명 4키로 쪘는데 얼굴은 쾡하니 반쪽이 된거 같죠? 그렇다 해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 직원들도 이제 퇴근 너무너무너무 수고가 많았어. 우리 내일 하루만 더 빡시면 주말이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중인 박현선의 셀카가 담겨 있다. 최근 임신 4개월 차를 맞은 박현선은 4kg이 쪘다고 밝혔지만, 부기나 체중 증가 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얼굴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박현선은 평소 163cm에 몸무게 42~43kg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명 인플루언서 겸 패션사업가 박현선은 지난해 10월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MBC '태왕사신기',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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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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