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애 신발임. 이거 나온 지 15년 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는 운동화를 신고 외출한 모습이다. 제이쓴은 해당 운동화가 출시된 지 15년 되었다고 전했으며 몇 년 전에 구매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깔끔하게 관리된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이쓴은 사진에 이어 “또 냄새 날 것 같다고 DM(다이렉트메시지) 보내려고 했지 얘들아? 몇 번 안 신어서 냄새 안 나니까 냄새 DM 멈춰”라고 덧붙이며 장난기 넘치는 팔로워들의 DM을 사전 차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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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