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식스센스2' 팬, 막 다뤄 달라"…이미주·전소민 러브라인 노리며 어필 시작! ('식스센스2')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9.24 21: 14

안보현이 '식스센스2' 마지막 게스트로 등장했다. 
24일에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시즌2의 마지막 게스트로 배우 안보현이 등장했다. 
이날 이상엽은 거대한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이상엽은 "팬들이 식스센스 시즌3에서 내가 빠질까봐 벌써 걱정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시는 유재석에게 "나한테 잘하는지 보고 결정하겠다고 해달라"라고 속삭였고 유재석은 이를 그대로 이상엽에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마지막 게스트로 배우 안보현이 등장했다. 오나라는 "내가 보현이랑 친하다. 뜨기 전부터 친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보현은 "오나라 누나 커플과 여행도 같이 갔다"라고 동의했다. 이를 본 전소민은 오나라에게 "언니 제가 언니 엄청 좋아하고 존경하는 거 알죠"라고 어필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안보현은 "평소 식스센스 팬이다. 어제도 봤다. 오늘 막 다뤄주시고 칭찬도 많이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 오나라, 이미주는 칭찬을 퍼부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급기야 전소민과 이미주는 카메라를 등지고 안보현을 바라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주는 "이상형이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시즌3를 하면 앞에 게스트 바리게이트를 쳐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나라는 "오늘 보현이는 내가 지키겠다"라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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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식스센스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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