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연하♥' 이주노, 아내와 맛집 데이트..화장 안 한 민낯도 예쁘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9.25 17: 54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아내와의 소박한 주말 데이트를 공개했다.
가수 이주노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랑 순댓국 맛집 데이트!! 전통시장서 아이들 간식두 한봉 #베리스토어 #leejuno_official #miri_vallatto #순대국 #맛집 #전통시장 #꽈배기 #간식 #토요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 씨가 주말을 맞아 맛집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주노는 아내와 전통 시장에 위치한 순댓국 집을 방문해 소소한 맛집 데이트를 즐겼고, 특히 아내는 화장기 거의 없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을 통해 데뷔한 이주노는 현재 기부 경매 플랫폼 베리컬처의 부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2년 23살 연하의 박미리 씨와 결혼해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이주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