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엄마' 한그루, 같은 놀이기구도 두 번 타는 다둥이 육아 현실 "어지럽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9.26 04: 37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남매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25일 SNS에 "애들 한 번씩 태워주느라 두 번 탑승"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그루가 아이들과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쌍둥이 남매를 태우기 위해 똑같은 놀이기구를 연거푸 탑승해 실소를 자아냈다. 

특히 딸과 함께 나란히 앉은 한그루가 아이처럼 가느다란 팔다리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그는 카메라를 향해 울상인 표정을 지어 고된 쌍둥이 남매 육아를 짐작케 했다. 
한그루는 2015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그는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최근 그는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SNS로 소통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한그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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