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첫 시구 도전..야구 유니폼도 찰떡 소화 "광주에 왔어요"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9.26 14: 44

가수 송가인이 시구 요정으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 시구하러 광주에 왔어요!  기아타이거즈 !  두근 두근 2시 경기 많은 시청 바랍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열린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시구에 나선 송가인이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야구 유니폼도 찰떡 소화한 송가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가인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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