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딸, 겨우 4세인데 父따라 축구 조기교육? 폭풍성장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26 20: 09

배우 한채아 딸 축구교실에 나선 열혈맘 모드로 근황을 전했다. 
26일, 한채아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차차 축구하러 어머님. 여기서 연습하시면 안돼요"라면서 "축구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나도 모르게 그만…#4세반 #축구교실"이라면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훌쩍 큰 딸의 축구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옆에서 공을 차고 있는 모습. 넓은 그라운드에서 힐링을 찾은 듯한 모습이다. 

한편 한채아는 전 축구선수 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2018년 결혼해 같은 해 딸 차봄 양을 낳았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한채아는 갑자기 시아버지 차범근에게 걸려온 영상통화에 깜짝 놀랐다. 한채아는 “아버님 아기 보고 있다”며 웃음 짓더니 “며느리 축구하고 오고 이게 무슨 일이냐”며 민망,차범근은 “한채아 파이팅”이라며 스윗하게 응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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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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