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박지연, 164.7cm ♥이수근 옆에서도 포켓걸? "키가 천생연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9.27 05: 29

이수근, 박지연 부부가 커플 사진을 게시했다.
27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남편 이수근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지연은 "오랜만에 부부샷 키가 천생연분"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지연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는 남편 이수근에게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 둘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 날씬한 몸매와 패션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개그맨과 스타일리스트로 만나 12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박지연은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지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나 현재 투석중이며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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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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